“본격적인 K-POP 인재 발굴 약속”
-----본지, 한국 한류트레이닝센터 MOU체결
텍사스 지역의 케이팝 붐을 상징하는 한류문화 창달에 앞장서며 텍사스에서는 유일하게 지난 2011년부터 다섯번의 ‘K-POP 컨테스트’을 진행해 온 코리아월드가 한국의 한류문화를 이끌어 가는 한류트레이닝센터(박성진 대표)와 MOU를 체결하고 한류의 세계화를 이끌어나갈 인재를 발굴하고 양성하는데 힘을 합하기로 했다.
지난 18일 양사는 서면을 통해 MOU 체결에 서명하고 휴스턴과 한국간의 한류문화 교류에 앞장서며 이에 필요한 협조사항 및 발전방향에 대해 모색하고 꾸준한 인재발굴을 위해 다각도적인 협력을 약속 했다.
또한 한국에 K-POP 체험 공간인 ‘한류 트레이닝 센터’가 마련되면서 세계 각국에서 한류의 본산인 한국으로 K-pop을 직접 경험하러 오는 관광객의 수가 늘면서 색다른 관광 사업으로 발돋움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현재 한국의 한류트레이닝센터는 프랑스, 영국의 K- POP을 사랑하는 젊은이 60여명이 방문해 흥겨운 K-POP 리듬에 절도 있게 팔을 흔들고 열심히 발동작도 따라 하면서 K- POP의 매력에 흠뻑 빠져있다.
한류트레이닝센터는 한류의 세계화를 이끌어나갈 인재를 양성하는 ‘스타사관학교’ 및 한류의 지속성을 담보하는 ‘한류 체험의 장’을 운영하는 등 한국에서 손꼽는 명실 공히 글로벌 한류 교육기관으로 경기도 영어마을 단지 내에 설립되었으며 방송스튜디오, 녹음실, 강의실, 안무 연습실, 보컬연습실, 런웨이, 기숙사 등을 포함한 국내 최대 규모의 시설을 기반으로 스타 강사진 및 체계화된 교육과정을 갖추고 있으며, K-POP학과, K모델학과, K뷰티학과 등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MOU체결을 기점으로 앞으로 본지와 한류트레이딩센터 양사는 텍사스 전역에 숨어있는 실력있는 인재 발굴을 위해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김유경 기자